추천 ] 아직도 안봤다니?! [ 넷플릭스 한국 영화

 요즘같은 시국에는 영화관 가기가 정말 꺼리네요. 그러다 보니 집에서 작품을 찾아 감상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자,계속해서잘한다는점,재미있는장면은,보고,또보고,계속돌릴수있다는점등장점이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취미생활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넷플릭스 한국영화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사람들에 따라 낙이 갈릴 수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하고 가볍게 읽어주세요. 사용한 이미지는 모두 네이버 영화에서 얻었어요. **

① 콜

첫 번째 넷플릭스 추천은 요즘 가장 핫한 한국영화 ‘콜’입니다.

3월에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못 봐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게 정말 뛰어난 몰입감과 압도적인 열연을 만날 수 있었거든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 나오는 영숙 역의 정종서 배우는 그저 그 중심에 서서 모두를 장악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어요. 저는 이 분의 데뷔작 버닝을 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처음 봤는데 왜 모든 분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섬뜩한 눈빛과 표정 몸짓과 미소 하나 하나 다 닭살 그 자체였다.. 다 보면 전작도 궁금해서 보려고 했지만 여러분도 혹시 아직 안 보신다면 한 편 시청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②아이 캔 스피크

넷플릭스 추천 다음은 [아이 캔 스피크]를 골랐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거 재밌다고 알려줘서 늦게 봤는데 정말 잘 만든 의미 있는 작품이었어요. — 처음엔 짧게 소개된 줄거리처럼 나문희 선생님이 이재훈에게 영어 공부를 부탁했을 때 펼쳐지는 코미디 영화인가 했는데 나중에 꼭 이렇게까지 해야 했던 그 비밀이 밝혀져 놀라고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했어요. 이 반전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모르고 바로 보면 좋겠지만 스포를 받아도 감동적이고 재미있어서 한 번쯤은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따뜻한 작품을 하나 보면서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③부산행

사실 개봉했을 때 워낙 유명했고 지금도 화제가 되고 있고 TV에서도 많이 봐서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그래도 그냥 부산행을 택해 봤어요. 한국형 좀비물 중 가장 인상 깊은 성과를 내기도 해서 마무리가 조금 아쉽지만 이것만 제외하면 완성도도 높아 다시 봐도 재미있어요.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으며 인기를 누렸지만, 그래서인지 올해의 반도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극장에서 봤는데 역시 전작보다 나은 후속작이 나오기는 정말 어렵더라.어쨌든 사지를 접으면서 보여준 사실적인 연기는 물론이고 달리는 기차 안이라는 배경의 특수함도 돋보이고 마동석 등 튼튼한 캐릭터까지 포인트가 많은 영화 아니었나 싶어요!

④ 파이, 괴물을 삼킨 아이

넷플릭스에서 볼 영화를 추천하고 이어서 저는 [파이:괴물을 삼킨 아이]를 골라봤습니다. 사실 같은 감독이 찍은 지구를 지켜라가 너무 재밌어서 본 작품인데 그에 비하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고 또 배우들의 열연이 좋아서 볼만하다고 생각해요. 한 소년이 나쁜 양아버지들로 자라면서 내면의 갈등을 빚는 제목 그대로의 의미가 담긴 영화지만, 무엇보다 가장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배들의 포스에 전혀 밀리지 않은 여진구의 연기가 특히 돋보인 것 같아요. 당시 자신이 나왔는데 보지 못했다고 할 정도로 어렸는데 김윤석, 조진웅, 장현성 등 남들과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인상 깊었던 기억이 있네요!

⑤ 내 아내의 모든 것

마지막으로 함께 볼 작품은 ‘내 아내의 모든 것’입니다.

연애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권태기에 대한 올바른 극복법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사이좋게 사귀고 영원을 꿈꾸며 결혼했지만 막상 살다보면 설렘은 사라진지 오래고 오히려 서로에 대한 오해와 이로 다툼만 계속되게 됩니다. 그 과정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남편 이선균이 류승룡을 이용해 이별을 준비하게 되는데, 이때 나오는 캐릭터가 정말 더티섹시의 표본, 너무 매력이 넘쳐요. 게다가 임수정도 입만 열면 불평하는 평범한 여자로 완벽하게 변신해 공감과 웃음을 함께 선사했습니다. 웃기는 것 뿐만 아니라 뒷부분에는 진지한 내용도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